리뷰부자의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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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브랜드 로드샵이 몇 개 있다.

 

1. 크롬하츠

■ 전 세계에서 크롬하츠가 가장 싼 지역

■ 호놀룰루에서만 판매하는 리미티드 '호놀룰루 링'

 

2. 파타고니아

■ 모델마다 약간 상이하지만 국내 리테일가보다 훨씬 저렴한 모델들이 있음

■ 하와이에서만 판매하는 'Pataloha' 라는 리미티드 전용 로고 상품 (티셔츠가 가장 인기)

 

3. 스투시

■ 한국 리테일 가격 대비 역대급으로 저렴한 수준 (약 50~60% 수준)

■ 월드투어 에디션 답게 오로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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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저 스투시 호놀룰루 방문 후기부터 작성해보고자 한다.

 

하와이 오아후 섬에는 스투시 매장이 총 2개가 있다.

 

먼저 스투시 호놀룰루가 있고 스투시 하와이가 있는데, 대부분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묵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리적 접근성은 호놀룰루가 훨씬 편하다. 시간이 된다면 두 개 매장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쇼핑 외에도 할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호놀룰루점만 한 2~3번 방문했다.

 

 

스투시 호놀룰루는 와이키키 해변과 이어지는 명품거리에서 로열 하와이안 센터 안에 위치해있다.

로열 하와이안 센터로 쭉 들어와서 광장을 지나 좌회전 하면 레스포삭 옆쪽에 스투시 매장이 보인다.

 

워낙 로드샵들이 많이 위치해있는 자리인데 매장 평수도 작은 관계로 한번에 못찾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냥 한국 사람들이 줄 서있는 곳이 보인다면 '아 저기가 스투시 매장이구나' 하면 된다 ㅋㅋ

매장이 좁아서 쾌적한 쇼핑을 위해 입장제한을 거는데 확실히 이렇게 운영하니까 편하게 쇼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매장 우측에는 그래픽 티셔츠가 선반에 고이 접혀있고 옷걸이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가 걸려 있었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멀찍이서 찰칵)

 

가격은 기본 티셔츠는 40불 정도였고,  피그먼츠 다이드 제품이나 그래픽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은 45불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함.

 

사진에는 담겨있지 않지만 티셔츠 옆에는 트러커캡, 일반 볼캡이 한 10여종 진열되어 있었고 가격은 40불 정도.

 

 

 

매장 좌측에는 후디, 맨투맨, 자켓, 패딩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아무래도 하와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좁은 면적 대비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그런가 종류가 반팔티만큼 많지는 않았음.

 

정확하지는 않은데 후디나 맨투맨의 경우 100달러 내외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엇보다 스투시 호놀룰루에서 반드시 사야하는 시그니쳐 제품을 꼽으라면

바로 Honolulu가 적혀있는 하와이 전용상품 티셔츠!

 

가격도 저렴하고 세계 각국의 도시명이 프린팅 된 제품들을 각 도시에서만 전용 발매하는 스투시 제품을 하나씩 모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 색상은 블랙, 화이트, 아이보리 3종이다.

 

참고로  HAWAII가 적혀있는 모델은 호놀룰루점이 아닌 하와이점으로 가야만 살 수 있다.

 

그 외에도 선물용으로 기본 로고플레이만 들어간 피그먼츠 다이드 티셔츠 1개, 베이지색 티셔츠 1개를 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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